[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농약빈병 분리수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각 마을에 방치돼 있는 농약빈병을 일제히 모아 병‧플라스틱‧비닐 등으로 분리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외남 만들기 봉사활동에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박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경순 부녀회장은 “농약비병 일제 수거를 통해 깨끗한 외남면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몸소 실천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강주환 외남면장은 “영농준비에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오늘 농약병 분리수거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외남면 건설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께서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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