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종규기자]이노비즈 대구·경북지회 경북동부분회는 6일 오후 5시30분 포항라메르컨벤션(5층)에서 권혁원 포항시일자리경제국장, 이명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지역산업지원단장, 조대근 한동대LINC3,0사업단 산학협력중점교수, 허경태 경상매일신문 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노비즈2023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감사 및 결산, 활동, 임원 구성 보고에 이어 심의 안건을 의결하고, 2부는 신년하례회 행사를 진행했다. 2023년 임원은 노준택 5대 회장 (주)에이치엠티 대표이사가 6대 회장에 유임되었으며, 손정희 수석부회장 ㈜이젠테크 대표이사, 전진만 ㈜아이엠 대표이사가 감사에 선임됐다.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노준택 회장 인사말, 권혁원 포항시일자리경제국장, 정효경 대구경북지회장, 이명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지역산업지원단장 축사, 신임 회장단 소개 및 임명장 전달, 축하 테이프커팅식으로 진행됐다.노준택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경북동부지역 이노비즈기업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경영, 기술 등에 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경영력과 기술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성장과 회원사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빈과 많이 참석해주신 회원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권혁원 포항시일자리경제국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힌남노, 코로나19 등으로 기업들이 많이 어려웠다. 그런 와중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신 기업체 대표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노비즈 자체 경쟁력이 포항시의 경쟁력이다. 시에서도 중소기업 활동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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