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취업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2023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공근로는 3월 6일~ 4월 28일까지, 지역공동체는 3월 6일~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업무보조, 낙동강 역사너울길 환경정비, 도로 안전사고 예방, 마을 가꾸기 사업, 시가지 정비 등 33개의 사업에 총 55명을 선발해 운영된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강당에서 사업 참여자와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산업재해가 없는 근로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사업장별 작업환경에 맞는 안전수칙’ 등의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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