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영)은 3월 7일(화) 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및 급식 업무 담당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에 대한 안내,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방안 및 기타 현안사항 등을 전달하였으며, 금년도에 처음으로 추진한 식재료 공동구매 결과와 추진방향에 대하여 평가하였다.영주교육지원청은 금년 3월부터 동지역 대규모 학교와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와의 식재료 공공구매 5개 그룹을 구성 식재료 공동구매를 추진하여 구매비용 절감과 소규모 학교 납품기피를 해결함으로써 지역 납품업체와 학교 양쪽이 만족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전태영 교육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회의를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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