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 자원봉사센터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남구지부 봉사단은 최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남구지부 회의실에서 회원 및 내빈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남구지부 봉사단은 지난달 22일 회원 23명이 남구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등록하고, 앞으로 지역 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어르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등 봉사활동과 남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송민선 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남구지부 봉사단 발대식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이 있는 도시 열정의 명품 남구를 만드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