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에서 지난달 8일부터 4주간 총 8회에 걸쳐 운영한 2기 ‘아버님, 생활요리교실’이 인기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에 거주하는 아버님들을 대상으로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 1기에 이은 2기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식 요리에 대해 자신감 및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만들어줬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요리를 배우면서 삶의 태도가 변화됐고, 자신감이 생겼으며, 하반기에도 생활요리교실 개설을 꼭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건강에 유익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