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KT 직원 휴양소를 이번달 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계곡들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특색있고 차별화된 체험으로 코로나19를 딛고 최고의 관광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KT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관광명소 문경을 KT 직원 및 가족들이 찾을 KT 휴양소로 선택했다. 이미 KT는 지난 14년간 직원하계휴양소를 운영해, 5만1천여 명이 문경을 다녀간 바 있다. 올해에도 KT 직원 휴양소 운영을 통해 많은 인원의 KT 직원 및 가족들이 문경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더불어 특산물 판매와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경시 관계자는 “휴양객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명품휴양소가 문경시에 지속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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