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3월부터 군정발전과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9개팀에 40명으로 구성된 2023년 직원 제안동아리 활동이 본격 시작한다고 밝혀 괸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직원 제안동아리는 창의․협력적 조직문화 조성과 부서별 현안문제 등 자율과제 선정을 통한 군정발전의 실현가능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연구모임이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 직원은 월 1회 이상 모임을 통해 군정 현안문제 관점을 연구․ 토론은 물론 선진사례 벤치마킹해 해결방안제시 등 정책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안건은 다가올 7월연구 성과에 대한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군정에 반영하고 해당팀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게된다. 김주수 군수는 "급변하는 시대 대응은 변화인 만큼 제안동아리를 통해 공직자의 창의역량 강화는 물론 군민행복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 발굴을 기대한다"고 밝혔다.7일자 신문게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