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외식업소 경쟁력 확보 및 매출 증대를 위해 ‘2023년 외식업소 SNS 마케팅 교육’ 대상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외식업 지구별 찾아가는 SNS 교육과 위생업소 대상 실전 마케팅 위주의 SNS 교육을 실시해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는 더욱 내실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업소별 체계적인 상권, 소비자 수요 분석을 통한 맞춤형 홍보 및 마케팅법과 함께 다양한 과제수행을 통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마케팅 능력을 높이는 강의로 구성됐다. 외식업소 SNS 교육은 포항시 외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최대 25명이다. 교육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식품산업과(270-3272~5)로 문의하거나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예연 식품산업과장은 “외식업소는 소비자를 분석한 효과적인 마케팅이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주들의 마케팅 능력을 향상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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