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전 천지(天地)가 바로 세워지고, 만물(萬物)이 숨을 쉬며 생명을 이어갈 때쯤, 하늘에서 한줄기 빛이 땅을 비추고, 그 빛은 어둠을 밝힐 한 사람에게 들어 갔으니 약 6천년 전 하나님의 계획을 담은 첫 사람 아담 세계의 시작(알파)이었고, 약 6천년 후 성경 마지막 역사인 요한계시록을 이룰 새로운 빛이 작은 씨가 되어 시작된 새로운 천지 재창조에 관한 끝날(오메가)의 역사였습니다. 성경은 역사와 교훈과 예언과 성취가 기록된 선민(選民)들의 배도 멸망 구원의 역사입니다. 기록된 역사 속에는 전쟁의 역사가 주(主)를 이루며 거울과 경계로 삼으라 하신 것이요, 교훈은 시대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만 했던 선민의 도리(道理)요 지혜(智慧)였으며, 예언은 하나님과 선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약속인바 하늘이 일을 성취했을 때 믿도록 하기 위한 증거물이었습니다.허나 욕심이 앞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사단의 말을 들어먹었기에 생명의 본체이신 하나님이 선악이 혼재된 인간을 떠나면서 인간의 고통이 시작됩니다.하나님이 떠나면서 죄인(罪人)된 사람은 120살의 천수(天壽)가 주어지고, 그리고 약 1600년이 지난 후 아담세계는 홍수로 멸망하고, 당대 의인 노아를 통해 방주(方舟)를 짓고 죄악이 관영하고 부패한 아담 세계에서 조금 남은 씨인 노아의 8식구만이 방주(方舟=新天地)를 타고 정착지 아라랏산에서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이 시대마다 일어났으니 아브라함의 세계도, 모세의 세계도, 솔로몬의 육적 이스라엘 세계도 노아 이후 약 2천년의 긴 세월을 원죄로 인하여 알지 못해 믿지 못하고 늙고 병들어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생노병사의 인생살이가 이어져 온 것입니다. 죄로 인해 소경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버린 죄 많은 선민들에게 하늘은 마지막 구원자를 보냅니다. 죄 없는 천자(天子)인 예수님을 인간 대속제물로 바쳐 피를 흘리게 하는 살신성인(殺身成仁)의 마지막 하나님의 고육지책(苦肉之策)으로 그들의 큰 깨우침을 바랬던 것입니다. 허나 결과는 참람 되었습니다.선민들은 인간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한 하늘에 지성(至性)을 몰랐기에 감천(感天)은 있을 수가 없었고, 예수님 사후 2천년이란 긴 시간을 비유로 감추어진 묵시(默示) 속에서 소경과 귀머거리가 되어 자신들을 더욱 높이는 삶을 살아왔고 그리고 인생은 어쩔 수 없는 생노병사일 뿐이라 고백하게 됩니다. 그 근거가 세상 수많은 종교가 각자위심(各自爲心)으로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길을 걸어 자신들이 신이 되어 달콤한 세상 선악과를 만민들에게 먹이고 있는 현실(現實)입니다. 창세기1장에 하나님은 “6일만에 사람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이후 하루가 천 년 같은 6천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 그 긴 여정의 마지막 끝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창조하신 인간의 심령이 잘못되어 새로운 심령창조(心靈創造)를 하시고자 새 약속(계시록)을 해 놓으셨고, 때가 되어 오늘날 약속의 목자를 들어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게 하신 것입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오신다 하셨고, 그날에 오신 예수님은 “한 대언자를 보내어 교회들에게 증거하신다(계22:16)” 하심 처럼 이제는 예수님의 영이 함께하시는 대언자의 증언을 듣고 깨달아 믿어 행해야 하는 것이 지구촌 신앙인과 세상 만민들의 숙명(宿命)임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때가 되어 밝히 알려주는 계시말씀은 “인생의 흥망성쇠와 인간의 생노병사가 어디서 어떻게 왜 왔는지를 밝히 증거하시고 그 노병사를 이겨낼 수 있는 천도(天道)를 전하는 말씀이기에 모두가 계시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약6천년 전 업보(業報)였던 생노병사의 멍에를 벗고 다시 오신 예수님의 밝히 알리는 말씀으로 새로운 신천지(新天地)를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그 끝은 호시절(好時節)이요 사시장춘 신세계 불로불사 인영춘(四時長春 新世界 不老不死 人迎春)이라는 태초의 하나님이 함께했던 에덴동산과 아담의 복원(復原)입니다.오래 전 공자도 살고 싶어했던 군자(君子)의 나라는 장래사의 그림자였지만, 오늘날 지구촌 최고의 명당(明堂)인 이 땅은 전쟁을 평화로 바꾸는 복(福)의 근원이 될 것이며, 지구촌 중심국(中國)이 되어 만국 중에서 가장 선하고 강건한 도통군자(道通君子)의 나라로 다시 태어날 것임이 자명한 일입니다. 그 이유는 하늘에서 계시된 말씀이 길이 되고, 빛이 되어 생명과 화평의 길로 인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열려진 진리(啓示錄)가 이 땅에서 발원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고 있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종주국(宗主國)임을 증명하는 증표가 되는 것이요, 악(惡)이 물러가고 선한 생명의 본체이신 하나님과 말씀 받은 군자들로 사랑과 평화세상이 도래하고 있기 때문임을 군자의 나라 후손인 우리가 먼저 깨달아 믿고 함께하시길 하늘은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