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2일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마인드 향상을 위한 미소친절 감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된 비하이평생교육원 이슬기 강사는 ‘슬기로운 서비스人 생활’이라는 주제로 민원응대직원의 유형을 통해 나의 서비스 현 위치를 점검하고, 문제해결 중심적 사고를 통해 서비스 마인드를 바로잡음으로써 구민감동의 행정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의를 펼쳤다.앞으로도 남구청은 민원서비스 향상교육, 친절마일리지제 운영, 민원 만족도 조사, 미소친절 데이(DAY) 캠페인 실시 등 공무원 미소친절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소친절 대구남구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열린 구정을 펼치기 위해 전 직원이 친절행정 실천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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