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사회부]㈔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구·경북 지부는 최근 대한불교 일붕선종 동해사와 평화의 나라 이룩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은 전쟁의 위협이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행사 교류 및 지역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서에 서명한 대한불교 일붕선종 동해사 주지 지월스님은 “HWPL 이만희 대표님의 평화 활동의 모습을 보고 그 누구도 하기 힘든 큰일을 하고 계시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럽고 이걸 앞으로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국민에게 홍보가 많이 될 수 있게 앞장서겠다”고 말했다.HWPL은 UN 글로벌소통국(DGC)과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에 특별협의지위 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비정부 단체로 ‘하늘의 문화로 세계평화를 이루고 빛으로 지구촌을 회복한다’는 세계평화 선언의 정신으로 전 세계에서 평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HWPL 대구 경북지부는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와 봉사 등을 위해 종교인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0건 이상 MOU를 체결했으며 올해 약 100여 개 단체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사진1.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구·경북 지부와 일붕선종 동해사와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