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경대는 지난 2일 학교 내 대운동장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번 입학하는 신입생은 전문학사과정·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총 1676명으로 입학식은 개식, 국민의례, 입학허가 선언, 총장 및 외빈 축사, 신입생대표 선서, 장학증서 수여, 재학생의 전공나눔 퍼포먼스,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입학식에는 대경대 설립자 유진선 문학박사, 이채영 총장 외 박일호 밀양시장, 이종석 경산경찰서장,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 강영근 경산시체육회장 등 다수의 외빈이 참석했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신입생들의 대경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며,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입학식으로 신입생들을 직접 보게 되어 기쁘다”며 “대경대만의 산학일체형 CO-OP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꿈을 찾고 도전하는 창조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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