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금성면이 2023년 1년동안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특화사업인 ‘요리하GO 조리하GO 함께하GO사업`을 추진해 지역민을 비롯해 교육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특화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저소득아동을 대상, 요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4회로 지난 28일 1차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모(금성면) 어린이는 "스스로 요리를 직접만들고 먹는 시간이 너무 재미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또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홍열 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인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형성은 물론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금성면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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