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의회 박점숙 의원(비례)은 지난달 23일 제218회 상주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에 따른 인구감소 대책의 체계적인 방향성 방안을 제안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자유발언 주요 내용으로는 △우량기업 유치에 따른 정주 여건 조성 △생애 주기별 상주형 인구정책 △거점지역 개발로 원도심 기능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박점숙 의원은 "인구감소가 지역사회 붕괴를 넘어 도시 소멸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맞춤형 정책 투입으로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저출산·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