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지난달 27일 성주군 참외교육장 2층 회의실 에서 성주군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위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림축산식품심의회를 개최했다. 성주군 농림축산식품심의회는 총 34명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심의회를 통해 2023년 농림축산식품사업 42종, 예산액 436억원을 포함한 851억1360만원의 사업비를 심의·확정하고, 2024년 농림축산식품사업 40종, 472억원을 포함한 960억6535만원의 사업비를 신청하기로 심의·확정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농림축산식품심의회는 농업, 산림, 건설, 농촌지도 분야의 올해 국도비 사업을 확정하고 다음해 예산을 신청하는 자리로 매우 중요하다”며 “2023년도 성주군 총 예산은 2022년도보다 12% 늘어난 6210억원이며, 앞으로도 성주 농업의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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