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3.1절을 맞이해 독립운동가들이 부른 옥중 창가인 ‘8호 감방의 노래’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했다.<사진>영상은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 감방에 수감된 유관순 열사외 6명의 독립운동가들이 부른 옥중 창가를 가수 안예은이 작곡한 `8호 감방의 노래`를 심슬기 경장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한편 촬영은 동해해경서 전용부두와 정박 경비함정에서 포커스를 잡았다.  또한 독도, 동해바다를 수호하는 동해해경의 의지와 사건, 사고 대응 영상도 포함됐다. 영상은 동해해경 공식 온라인(유튜브 삼봉TV, 인스타그램 등)채널에 게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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