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1지역 경한클럽, 경모랑클럽, 경림클럽은 지난달 2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100박스, 휴지50롤 100세트를 기탁했다. 오명환 총재는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삼덕동, 성내1동 저소득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추운겨울에도 오랜기간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1지역 경한클럽, 경모랑클럽, 경림클럽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청은 기탁된 물품은 삼덕동(경한클럽)과 성내1동(경모랑, 경림클럽)의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