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 나루봉사단은 지난달 25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보면 문덕2리 거평마을에 방충망 수리, 고장난 자전거, 예초기 및 전기제품 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져 주민들의 생활개선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군위 나루봉사단은 10여 년째 교통이 불편하고 연로한 가정이 많은 군위군 지역 내 마을을 찾아다니면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한차례씩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황현호 우보면장은 “쉬어야하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민들을 위해 각자의 재능기부로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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