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달 24일 상주시농기센터 대강당에서 배, 사과, 포도 등 신선농산물 수출참여 농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농림축산본부 구미사무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와 함께 열어 수출농업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수출검역요건은 매년 국산 농산물의 수출촉진을 위해 배, 사과, 포도 등 신선농산물 수출참여 농가와 수출단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 상대국 검역요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수출검역요건 교육 미참석 농가는 수출을 할 수 없을 만큼 수출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교육이다. 한편 상주시는 3월중 총 4차례 걸쳐 주요 신선농산물 수출품목인 배, 포도 품목에 대힌수출검역요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해외 신선농산물 수출시장에서 각국의 비관세장벽이 높아짐에 따라 수출참여 농가와 수출단지를 대상으로 검역교육이 충실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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