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은 2022년 한 해 동안 경북경찰청 자치경찰부 여성청소년과에서 평가하는 베스트 여청수사팀에 1‧2‧4분기 3차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기간 중 지속적으로 피해자를 괴롭혀 온 스토킹범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하고,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피의자 검거와 피해자들에 대한 심리‧의료‧법률지원을 통한 사회적 약자보호 등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했다. 칠곡서는 최근 불법촬영‧스토킹 등 여성대상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여성대상범죄 총력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사로 엄정대응 하고 있다. 또한 성폭력‧가정폭력 사범 검거 및 피해자 보호조치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중점에 앞장서왔다. 이승목 칠곡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여성범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고, 지역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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