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 청도읍 새마을3단체(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회)에서 지난 23일 노인복지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청도읍 새마을3단체는 2월에 열린 국내 최대 달집태우기 행사를 위해 준비과정부터 행사 당일까지 서로 협심해 성공적인 정월대보름 행사에 크게 기여했다, 정월대보름 행사 시 마련한 음식 판매대금의 일부를 지역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전달했다.김하수 청도군수는 “물심양면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또 청도행복헌장을 몸소 실천하는 새마을3단체는 지역의 모범이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