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소상공인연합회(이하 ‘칠소연’)는 사무실에서 권기상 회장 및 부회장, 이사 등 7명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등을 논의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칠소연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장 및 임원진 재선출 △2022년도 예산,결산 심위 △2023년도 추진사업 및 예산(안) △회원 증대방안 △연합회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방안 등의 안전들을 심의 했으며, 이사회는 원안대로 의결된 안건들에 대해 3월에 개최되는 `2023년 정기총회`에 상정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기타 토의시간을 통해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많은 기부가 이루어져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어 연합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우수한 제품이들이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제품들의 판로지원 및 대형마트 입점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록 힘을 합치기로 했다.
권기상 회장은 “앞으로 칠곡군소상공인연합회의 위상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와 소상공인들과 힘을 모아 매출 증대와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나 하나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