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북면은 2월 21일 흥부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교육을 포함하여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직무 및 직업 소양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극중 북면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직무 이해와 복무 규정 학습을 통해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서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