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2월 22일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실장, 현안 및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하여 민선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분야별 현안 및 공약사항 가운데 △ 울진군민의 날 제정 △ 경로당 공동급식 시범사업 운영 △ 신선수산물 유통시스템 구축이라는 역점 프로젝트 3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행상황,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상호협의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각종 사업은 로드맵을 설정한 후 세부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하여 추진하고, 군민들의 합의가 필요한 사업은 군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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