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의회는 23일 제234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총 7회의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 각 소관부서별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통해 지난해 실적이 미진하거나 문제점이 있는 사업에 대해 지적과 함께 개선을 요구했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김천시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조례안’ 등 의원이 대표 발의한 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3건 등 총 7건의 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명기 의장은 “회기 동안 적극 협조해 준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며, “올 상반기에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으며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만큼 시의회에서도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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