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은 104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오는 26일과 3월 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양일간 콩세계과학관 상설 전시실에서 삼일절 문화 체험행사 `태극기가 바람에`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삼일절과 태극기를 주제로 한 교구재 체험으로 진행된다. 활동지 퀴즈 풀기, 전시실에서 올바른 태극기를 들고 있는 콩박사 찾기, 과학적 원리를 품고 있는 태극 스피너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는 1일 80명 한정, 총 16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없이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체험일 방문객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체험료는 2천원이다. 강희훈 기술지원과장은 "삼일절을 맞아 참여자들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놀이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일절 체험행사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콩세계과학관팀(054-639-75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