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지난 2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부서장들이 편입에 따른 주요 준비사항(사무 인계인수, 지방재정, 조직‧정원, 자치법규, 정보시스템 등) 및 소관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군은 앞으로도 편입을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해 군위군은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진열 위군수는 “대구 편입을 철저히 준비해 행정공백 및 군위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하나하나 직접 챙기고 필요한 조례도 제‧개정해 군정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