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중앙회와 의왕지회 회원들이 지난 22일 의왕시 현충탑에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행사를 가진 뒤 시가행진에 나서고 있다.독도사랑회는 이날 독도홍보관에서 정광태 교수와 이정열 독도학당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대회를 열고 일본의 독도침탈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했다.이 자리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 교수는 “국제법상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독도를 침탈 하려는 일본의 만행을 좌시 할 수 없다"며 "독도사랑회는 국민의 당연한 의무인 독도사랑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외쳤다독도사랑회는 왜곡된 역사를 만들어가는 일본의 만행을 막기위해 21년간의 독도수호 활동과 그동안의 자료들을 정리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바로 알리는 해외 홍보책자를 만들어 스페인 등 유럽과 남미국가에서 독도 해외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속에서 실천적인 독도수호  운동을 펼치고 있는 길종성 중앙회장은 “해를 거듭 할수록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은 치밀하게 전개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제2의 영토전쟁을 일삼는 일본은 즉각 다케시마의 날을 철폐해 한일간의 우호 평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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