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가 다가올 봄철을 앞두고 문화관광도시 김천을 널리 알리고자 제6기 SNS 서포터즈 20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SNS 서포터즈는 김천시의 시정 소식을 시민의 눈으로 생생하게 취재해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국민으로 개인 SNS 계정이 있으며 김천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김천시청 홈페이지(누리집)에 공고된 제출서류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따른 원고료를 지급하며 사업현장 탐방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김영호 문화홍보실장은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김천시정은 김천시의 팔색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는 것 같다. 올해도 톡톡 튀는 색다른 시각으로 생동감 넘치는 시정 홍보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5기 SNS 서포터즈는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지난해 5월부터 9개월간 84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김천시를 홍보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