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산업공구 유통기업 크레텍이 회사와 임직원의 뜻을 모아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1240만원을 기부했다.크레텍은 “갑작스러운 큰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분들의 조속한 구호 조치와 회복에 꼭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올해로 창립 52주년이 된 크레텍은 기계공구 중심의 크레텍책임(대표 최성문)과 용접 안전용품 위주의 크레텍웰딩(대표 최성용)으로 구성돼 있는 국내 최대 산업 공구 플랫폼 기업이다.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포항지진, 서문시장 화재복구, 2022년 동일본 대지진, 2013년 필리핀 수해, 2018년 인니 지진피해 복구, 2020년 코로나 극복·수해 성금 2억, 2022년 동해안 산불·우크라 구호에 1억 5천 등 국내외 크고 작은 재난과 사고 시마다 지원을 해왔다. 1971년 창립 시부터 ‘고객과 사회를 책임진다’는 철학을 세워 ‘책임’이라는 사명(크레텍책임)을 현재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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