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의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18분 의성읍의 돈사에 불이 났다.분만사와 비육사 등 사육시설이 불에 타고, 돼지 21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6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원 36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8시38분 진화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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