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5기 대학생 봉사단 ‘청춘온도’ 30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류규하 중구청장의 인사말과 신규 봉사단 대표 선서, 자원봉사 기초교육, 신규 프로그램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봉사단 ‘청춘온도‘는 젊은 세대의 봉사참여를 유도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019년에 발족하였으며, 이번 대학생 봉사단 청춘온도 5기 봉사자는 총30명으로 2월부터 약 11개월간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여러분들의 경험과 시간을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봉사단 활동이 여러분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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