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9일 대구경북지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운영위원회는 대구·경북지역의 각계 각층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사업계획과 예·결산 심사, 전체 사업에 대한 평가 등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사업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보고, 임원만료와 임원개선 등이 의결됐다.올해 대구경북지회는 저출생 대응 환경조성을 통한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가족보건의원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제공 등 지역사회에 공헌 할 지속가능한 사업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석 대구경북지회장은 “2023년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과 가족 친화적인 환경조성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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