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의회는 2023년 첫 임시회를 지난 6일~10일까지 5일간 본회의장에서 개회하고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주요업무 보고가 다뤄지며, 첫날에 기획감사실, 민원봉사과, 인허가과, 시설관리사업소, 주민복지실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각 실‧단‧과‧소별로 2023년 군정에 관한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박수현 의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