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영진전문대 응급구조교육센터가 7일 오전 복현캠퍼스 정보관 111호에서 2023년 상반기 제47기 2급 응급구조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장현주 부총장, 응급구조교육센터 관계자와 이번 과정 교육생 75명이 참석했다.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유일의 일반인 대상 2급 응급구조사 양성 교육기관인 영진전문대 응급구조교육센터는 지난 1995년 제1기생을 시작으로 지난해 제46기까지 총 2천776명의 교육 수료자를 배출하는 등 응급구조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2023년도 상하반기 ‘2급 응급구조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에선 총 150명 정원에 전국에서 약 5000여 명이 몰려 응급구조교육센터 명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장현주 부총장은 개강식에서 “긴급한 환자의 구조와 처치, 이송의 최일선에 서게 될 교육생 여러분들이 이번 교육에서 현장 실무 능력을 더 높이고, 생명 존중과 안전 의식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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