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이승목 총경(54세)이 제73대 칠곡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이승목 서장은 취임에 앞서 협업단체장과 환담을 가진 후 각 과·실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했다. 이날 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적극적 선제적 경찰 활동으로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목 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등학교와 경희대를 졸업했고 간부후보 43기로 1995년 경찰에 입직한 뒤 광역수사대장, 청도경찰서장, 경북경찰청 형사과장, 김천경찰서장, 경북경찰청 과학수사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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