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은 최근 예천군 효자면 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영주시체육회와 국민 건강증진 협력체계 구축 및 양질의 예방관리 중심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일 산림치유원에 따르면 협약내용은 영주시체육회의 국민체력진흥기금 지원사업 일환으로 실시되는 국민체력100 영주체력인증센터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이다. 특히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각종 질환자에 대한 산림치유프로그램 기획.운영과 양기관의 교류 확대, 공동 발전 도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치유원은 이달 중순부터 진행되는 영주체력인증센터 체력증진교실과 연계한 예방관리 중심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영록 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건강운동관리사와 산림치유지도사가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이라며 "국민 운동관리에 숲의 치유기능을 더해 국민의 건강증진 효과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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