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함창읍 금곡리는 지난 5일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의 오랜 숙원인 `금곡리 마을회관 준공`이 성황리에 열려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이날 준공은 서수만 금곡리 마을회관 건립 추진위원장의 마을회관 개축 경과보고와 서태목 추진위원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을회관 준공 기념 시루떡 절단과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기존의 마을회관이 시설 노후화와 도로변에 인접해 통행의 위험과 행사시 공간협소 등의 문제점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오던 중 이번에 총사업비 2천300여 만원을 투입해 함창읍 금곡리 442-2일대에 주민들의 휴식·소통의 공간인 지상 1층, 건평 112㎡(33평) 규모의 마을회관을 개축 준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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