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2일 서의성농협에서 기능성쌀인 가바쌀 수출을 올해 세번째로 9.6톤(약 3만달러)을 미국 LA지역 소비자에게 판매를 위해 선적식을 자졌다고 밝혔다.서의성농협의 가바쌀 수출은 2019년 31톤, 2020년 46톤, 2021년 52.4톤, 2022년 55.6톤으로 매년 물량이 늘어 올해는 총 32톤을 수출하면서 계속호조가 기대 되고 있다.여기에다 서의성농협 가바쌀 수출 외에도 지난해에는 친환경 고품질 우렁이 쌀 18.9톤을 프랑스와 두바이 등에도 첫 수출해 생산 농가에 소득을 안겨 주기도 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수출로 고품질 가바쌀의 명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는 물론 앞으로 수출물량과 수출국가가 꾸준히 확대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