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제19지원사령관은 2023년 설날 신년교례회 행사를 지난 3일 수성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100여 명의 미군 지휘관과 대구지역의 민관군 인사들이 참석해 이번 리셉션을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설날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1953년 시작된 한미동맹은 새로운 시대적 상황에서도 강하고 지속적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상호운용적이고 역동적인 양자동맹 중 하나이다.   프레드릭 크리스트 준장은 "한국의 전통 음력설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에 여러분들과 같이 자리를 했고, 미군 19지원사령부는 우리가 모두 소중히 여기는 한미동맹의 가치를 지속해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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