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정효경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협회) 회장 외 임원 6명((주)라온씨앤비 김대영대표, ㈜포위즈시스템 김태철 대표, ㈜아이디정보시스템 박기열 대표, ㈜세중아이에스 설진현 대표, ㈜니드코 장석영 대표, 초록들코리아(주) 정재호 대표)이 지난 2일 경북도청에 방문해 각 100만원 씩 총 700만원을 기부했다. 정효경 회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경북지역의 취약 계층 지원과 소멸위기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처음으로 끝나는게 아닌 릴레이형식으로 협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협회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의 세제혜택 및 답례품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해 기업 대표들과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향 발전을 위해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 이노비즈기업에게 고향사랑 기부금에 대한 관심과 홍보를 당부한다"며 정효경 회장을 경북도 고향사랑 기부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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