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신규 공무원에게 선배 공무원을 후견인으로 맺어 주는 결연식을 개최했다. 6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후견인제는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을 멘티-멘토로 구성해 1년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멘토의 경험과 지식이 멘티의 조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결연식에서 선배 공무원들은 멘토로서 멘티의 역할 모델이 되기를, 신규 공무원들은 선배들의 가르침을 열심히 배워 조직 내 역량 있는 인재가 될 것을 선서했다. 전태영 교육장은 "이번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으로 인해 멘토의 경험과 지식이 멘티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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