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경찰서는 안문기(56‧총경) 전 경북청 경무기획과장이제 69대 영주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안 서장은 취임사에서 "첫째,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둘째, 경찰은 긴급대응조직, 위기대응조직입니다. 셋째,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이 주어지는 조직풍토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112신고, 민원전화, 찾아오는 민원인 등 모든 민원에 대해서는 사회적 감수성을 가지고 대응해야 합니다"라는 큰 틀 네가지를 제시하고, 영주경찰이 제대로 일하는 조직, 당당한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안문기 서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 1997년 경찰간부후보 45기로 경찰에 입문했고, 경북청 생활안전과장, 상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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