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 재향군인회는 지난달 27일 정기총회 및 제20대, 제21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수 등 내·외빈과 향군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정기총회에서 예산 및 결산 등을 심의했으며, 이어 열린 2부 기념행사에서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장병익 신임회장은 △김순홍 직전회장에게 재직 기념패를 전달했고, 이어 김진열 군수는 장병익 회장과 김현숙 여성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당선을 축하하기도 했다.참석한 회원들은 군위군의 자치단체, 군부대, 보훈단체들과 협력해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후세대에 대한 안보교육과 8개 읍·면 안보현장 견학 및 초·중·고 학생들의 안보현장 견학에 대한 협력 및 지원을 요청했다.한편, 군위군의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는, 젊은 군인과 향군의 유입으로 인해 군위군 재향군인회 조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장병익 회장은 “안보 현실을 올바로 인식하고, 국가적 안보역량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가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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