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가 지난 1일 보건교육실에서 비흡연자 간접흡연피해 예방과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추진, 금연지도원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상반기 담배소매점 단속 절차 법령 준수 및 지도단속 중 민원발생 대응법과 금연구역 지도 및 점검활동, 금연구역 지정․관리 변경사항을 전달했다.금연지도원들은 간담회에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시설 지도·점검업무의 중추적역할은 물론 지역사회금연 분위기 조성에 도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손은지 과장은 "흡연은 자신은 물론 주위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는만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연지도활동 등 건강한 봉화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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