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의회가 1일 제254회 임시회 개회식 및 1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청취,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안건 처리 등 9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진다.주요 안건으로는 △봉화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의 건 △공무국외출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안)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등이다. 또한,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상정된 총 5개의 안건들을 처리하게 된다.첫날인 1일은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9일까지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주요현안사항이 내실 있게 추진되는지 심도있게 살펴보게 된다.또한.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일은 상정된 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54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상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3년 의정활동을 시작한 회기인 만큼 군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심사숙고해 군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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