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2억원을 들여 목재생산업체의 노후된 목재 생산시설을 개선하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2022년 사업 대상지는 월항면 보암공단길에 위치한 ‘보성종합목재’ 로 국내산 낙엽송을 주재료로 사용하며, 파렛트를 제조하는 업체로, 본 사업을 통해 지원 받은 품목은 갱립소, 다축재단기, 원목투입 체인 컨베이어로 원목을 제재하는데 필수적인 장비이다. 성주군의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은 2017년부터 4개 업체, 8억원의 사업비로 목재생산업체의 생산시설 현대화를 적극 지원했다. 성주군은 “목재산업의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목재제품 제조시설을 현대화해 산업경쟁력 강화하는 등 목재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하며, 추후에도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시킬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