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의회가 올해 첫 회기인 제262회 임시회를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주요 안건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 △의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 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게 된다.김광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 처음으로 개회한 임시회인 만큼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올해도 군정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군민의 뜻에 적극 반영될 수 있게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