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2023년 1월 9일(월)부터 2월 10일(금)까지 영천관내일원에서 영천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관내 학생생활지도 교사, 영천경찰서, 영천시청과 합동으로 안전한 겨울방학을 위한 교외합동생활교육을 실시한다. 위 기간 동안 진행되는 교외합동생활교육에서는 영천관내의 학생들의 안전한 겨울방학을 위하여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이나 학교 주변으로 순찰조를 편성하여 안전 취약지역을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영천 관내의 유해업소 및 취약지역,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주원영 교육장은 “이번 교외합동생활교육을 통해 겨울휴가 중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일탈행위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유관기관 및 학교와 연계하여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을 위한 학생생활교육을 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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